NEWS

당신의 꿈을 당신의 스토리를 드라마로 그린다

HOME>NEWS>뉴스

뉴스

5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글로벌 OTT 비키 상위권…K-드라마 저력

ENA 수목극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글로벌 OTT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5일 ENA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 '얼어죽을연애따위'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아시아 콘텐츠 전문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도 공개되고 있다.론칭 첫 주에 라쿠텐 비키 주간 톱 10에 진입하며 북미에서는 3위, 유럽에서는 4위, 오세아니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 주요지역에서는 톱2까지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다.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TV 드라마 화제성 7위(10월 1주차,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오르며 관련 키워드가 화제성 톱0에 랭크 되고,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콘텐츠 랭킹(10월 2주차) 10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ENA 측은 “이다희와 최시원이 친구 관계를 넘어서는 본격 케미가 보여지는 5회부터 흥미로워 질 것”이라고 밝혔다.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2-10-20

이다희·최시원, 연애 예능 ‘사랑의 왕국’ 출연…로맨스 신호탄 (얼어죽을 연애따위)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와 최시원이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사랑의 왕국’ PD와 출연자로 다시 만났다.지난 19일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5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 분당 최고 시청률은 2.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어 ENA 채널 타깃인 2049 시청률 역시 분당 최고 1.1%를 넘어섰다.이날 방송에서는 구여름(이다희 분)과 김인우(송종호 분)가 끝내 파혼을 맞은 가운데, 구여름이 연출하는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박재훈(최시원 분)이 에이스 출연자로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구여름과 김인우의 예식장 파혼 뒷이야기가 담겼다. 구여름과 김인우의 결혼식 날, 김인우가 과거 뉴욕에서 만났던 여성이 찾아왔고, 김인우의 아이를 가졌다는 폭탄 고백을 던졌다. 결혼식이 단 10분 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 구여름은 김인우에게 사실관계를 따져 물었고 김인우는 상상도 못한 일이라 차마 말하지 못했다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구여름은 “나 결혼 못해”라며 결국 파혼을 선언했고,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구여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대로 식장을 빠져나왔고, 박재훈은 말없이 구여름의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은 인적 드문 바닷가를 찾았고, 박재훈은 자책하는 구여름에게 “니가 잘못한 것 없다”며 “너는 너를 진심으로 대하는 남자를 선택한 것 뿐”이라는 진심의 위로를 건넸다. 그리고 박재훈은 과거 자신이 세상의 눈을 피해 숨었을 때 구여름이 꺼내줬듯, 구여름에게 손을 내밀며 “네 자리로 데려다줄게”라는 말로 힘을 북돋웠다.구여름이 박재훈을 따라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 당장 내일로 예정된 ‘사랑의 왕국’ 출연진 중 한 명이 촬영을 펑크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왔고, ‘사랑의 왕국’ 메인 연출자 강채리(조수향 분)는 구여름을 보자마자 “네 친구 박재훈 데려와”라고 윽박질렀다. 그 사이 박재훈은 자신의 집 앞에 나타난 김인우를 발견했고, 주먹다짐을 벌이며 “더 상처 주지 말고 꺼지라”고 경고했다.또다시 사면초가에 빠진 구여름은 박재훈을 찾아가 ‘사랑의 왕국’ 촬영장에 같이 가자고 부탁하며, “지금은 도저히 버틸 힘이 없어서...니가 필요해 너무”라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재훈은 구여름에게 힘이 되기 위해 “할게”라고 흔쾌히 답했고, 구여름은 “왜 이렇게 쉽게 오케이 하냐”며 울먹였다. 박재훈은 구여름에게 “괜찮아. 같이 가”라고 따뜻하게 웃어 보이며,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진짜 우정을 빛냈다.그렇게 구여름과 박재훈이 ‘참전’한, 매운맛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시즌2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그리고 ‘사랑의 왕국’ 출연자들의 첫 만남 시간, 스타 셰프 존장(박연우 분)을 시작으로 훤칠한 외모와 반짝이는 매력을 갖춘 이들이 속속 등장했다. 박재훈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당당하게 나타나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한지연(이주연 분)이 등장하는 반전이 전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사랑의 왕국’ 첫인상 선택 순간이 찾아왔고,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 출연자에게 쇼룸에서 직접 고른 의상을 보내 마음을 표현하고, 선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속옷이 담긴 비닐봉지를 받게 됐다. 남자 출연자 중 선택을 받은 사람은 박재훈, 존장, 아이스하키 선수 이훈희(이철우 분)였고, 여자 출연자는 기상캐스터 장태미(김지수 분)와 웹툰작가 박지완(손화령 분)이었다. 선택을 받지 못한 스타트업 대표 김준호(서준 분)와 헬스 트레이너 황장군(강서준 분), 한지연과 영어강사 안소연(문예원 분)은 사각팬티와 슬립을 입고 나오는 충격적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때 민망함에 쭈뼛대며 걸어오던 한지연이 발을 헛디뎌 수영장에 빠지는 돌발사태가 일어나자, 삽시간에 카메라가 몰려들었다. 한지연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운데, 박재훈은 곧바로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재킷을 벗은 후 한지연의 몸을 감쌌던 터. 경악하는 출연자들의 얼굴과 당황한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구여름의 모습이 엔딩으로 담기며, 향방을 알 수 없는 ‘사랑의 왕국’ 속 다각 관계 로맨스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 6회는 20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2022-10-20

"악플에 고통"…'얼어죽을 연애따위'에 녹아든 연애 예능

연애 예능 전성시대라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솔로' '환승연애2' '체인리액션' 등 사랑을 다루는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들이 대중을 만나는 중이다. 드라마에도 이야기 속 이야기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ENA 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연애 예능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는다. 이 작품은 20년 절친 여름(이다희)과 재훈(최시원)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과 웃음과 짠함을 선사하는 중이다. 극 중에 등장하는 연애 리얼리티쇼의 이름은 '사랑의 왕국'이다.최규식 감독은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제작발표회를 찾았을 때 "'나는 솔로' 남규홍 PD님 인터뷰도 하고 리얼하게 만나는 과정을 스케치했다. 신선하고 날 것 그대로더라. 리얼리티적 요소들을 우리도 반영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크게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사랑의 왕국'이 캐릭터에게 부여된 단순한 설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랑의 왕국'은 연애 예능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비판받아온 지점들을 유쾌하게 담아냈다.1화에서는 '사랑의 왕국' 연출자 채리(조수향)가 마진국(이석준) 국장과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왕국' 화면 속 가림(안소진)과 하빈은 버블 스파 데이트를 했고 곧 함께 한 방으로 사라졌다. 이후 접시 위에서 소리를 내며 흐느적거리는 낙지들이 화면을 채웠다. 마 국장은 "남녀가 방을 잡고 들어갔는데 여기에 꼭 이렇게 낙지를 붙여야 했느냐. 너무 야하다고 방통위에 제소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채리는 "반응이 좋았다. 최고 시청률을 찍었고 인터넷에 사진도 돌아다닌다"며 맞섰다.2화로는 연애 프로그램 참가자가 악플 때문에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랑의 왕국' 출연자 가림은 연출자인 채리를 찾아가 "다 너 때문이다. 나 요즘 악플 때문에 정신과 처방받아서 약까지 먹고 있다"고 했다. 채리를 고소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채리는 "고소해라. 그런데 계약서에 연출자의 편집권에 이의 제기할 수 없고 촬영본에 대해 초상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을 거다"라고 답했다. 프로그램 덕분에 SNS 팔로워가 3배 늘었지 않느냐며 가림을 비웃기도 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 속 '사랑의 왕국'은 24.5%의 시청률을 자랑한다. 현실에서도 많은 연애 프로그램들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시선을 모아왔다. 그러나 지나치게 선정적인 설정 때문에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의 제대로 된 보호가 없는 상황 속에서 사랑을 찾아 나섰던 많은 예능 속 청춘들은 악플에 몸살을 앓았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가 방송을 거듭하면서 연애 예능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이 담길 예정이다. 프로그램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사랑의 왕국'의 출연자들을 소개하며 그중 한 명인 장군(강서준)이 유명세를 얻기 위해 연애 예능을 찾은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 역시 현실을 잘 반영한 지점이다. 대중은 홍보를 목적으로 출연을 결심한 듯한 이들에 대해서도 비판을 해왔다.제작진은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등장하는 '사랑의 왕국'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 연애 예능들과 비슷한 구성 및 방식으로 실제 연애 예능을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랑받고 있지만 완벽하진 않은 연애 예능들의 어두운 이면이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이 드라마에 더욱 시선이 모이는 이유다.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2022-10-19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X최시원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이다희와 최시원이 극사실주의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시즌2 급투입 된 연출자와 에이스 출연자로 만나게 됐다.오는 19일 오후 9시에 방송이 될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얼죽연’)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배우들, 막힘 없는 쾌속 전개가 2049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각종 화제성 지수에 랭크되는 기분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다희와 최시원이 ‘얼죽연’의 히든카드, 매운맛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시즌2 첫 방송과 동시에 연출자와 출연자로 첫 등장한다. 극중 구여름(이다희) PD의 슛 소리와 함께 박재훈(최시원)과 존장(박연우), 한지연(이주연) 등 주요 출연자가 등장하는 장면이다. 박재훈은 검은 슈트를 입고 캐리어를 끌며 위풍당당하게 올라오고, 고급 외제차에서 내린 존장 역시 핑크 슈트에 선글라스 아이템을 매치해 시선을 강탈한다.무엇보다 박재훈과 존장은 각각 구여름의 절친이자 전 썸남으로, 구여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상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다가서더니, 무언의 기싸움을 펼쳐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박재훈의 썸녀 한지연이 등장해 청순한 외모와 해사한 미소로 남자 출연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사랑의 왕국’ 10인의 남녀 출연자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각양각색 복장을 갖춰 입은 채 단상에 올라가 자기소개를 펼친다. 낮에는 미처 몰랐던 훤칠한 외모와 예상치 못했던 직업, 뜻밖의 스펙 등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지는 가운데 숨겨온 개인기까지 방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이들 중 커플 탄생의 행운을 거머쥘 이는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런가하면 ‘사랑의 왕국’ 남녀 출연진들의 첫 만남 장면은 강원도 홍천에서 촬영됐다. 이다희와 최시원을 비롯한 ‘사왕’ 멤버들은 핑크빛 무드가 물씬한 세트장을 보고 들떠했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떨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돋웠다. 특히 이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실제 연애 리얼리티쇼 출연자가 된 듯 진정성을 담아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리얼리티를 살렸다.제작진은 “‘얼죽연’ 5회부터, 본격적인 ‘사랑의 왕국’ 스토리가 펼쳐진다. 최근 인기를 끄는 데이트 예능들 못지않은 현실감과 빅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남다른 사연과 필살의 각오를 품고 참전한 이들의 날 것 가득한 연애 쟁탈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 5회는 오는 19일 밤 9시에 안방극장에 배송이 된다.

2022-10-19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파혼 선언 후 최시원과 재회 포착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가 충격의 파혼 선언을 한 후, 아수라장이 된 결혼식 현장에서 최시원과 재회한 모습이 포착됐다.17일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측은 극 중 구여름(이다희 분)이 파혼을 선언한 결혼식 현장에서 박재훈(최시원 분)을 마주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4회에서는 구여름이 재결합한 김인우(송종호 분)와 예식 당일 파혼을 선언하는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증시켰다.이와 관련, 뜻밖의 사태에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고 만 예식장 현장이 포착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구여름이 파혼 선언 후 온 몸을 덜덜 떨며 식장 문 앞까지 걸어와 넋이 빠진 눈을 한 채 박재훈을 바라본다.이어 구여름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큰 충격에 빠진 부모님을 끌어안고 참았던 눈물을 쏟고, 박대식(민진웅 분)과 오혜진(노수산나 분), 강채리(조수향 분)와 김상우(이대휘 분) 등 구여름의 절친들과 직장 동료들 역시 어찌할 바를 모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결국 구여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식장 밖으로 홀로 빠져나가고, 끝내 다리가 풀린 듯 바닥에 주저앉는다. 그리고 말없이 구여름을 뒤따라 온 박재훈이 자신의 재킷을 벗어 구여름의 어깨에 덮어주고 있다. 힘겹게 재결합한 구여름과 김인우가 결혼을 불과 몇 분 앞두고 파혼을 알린 이유는 무엇일지, 김인우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가장 불행하게 된 구여름과 구여름을 사랑하는 이들의 격앙된 모습이 몰입도를 훅 끌어올릴 장면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의문점이 남은 파혼 엔딩 그 후 이야기가 전해질 5회분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22-10-18

“파혼합니다”…이다희, 송종호와 ‘충격’ 파혼 선언(얼어죽을 연애따위)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가 파혼을 선언했다.지난 1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얼죽연) 4회 방송에서는 구여름(이다희)과 김인우(송종호)가 재결합 후 다시 파혼에 이르는 충격적인 모습과 더불어 박재훈(최시원)이 구여름을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느낀 ‘후회의 순간들’이 전해져 보는 이의 가슴을 쿵쾅대게 했다.구여름은 박재훈에게 김인우로부터 청혼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반지를 보여줬고, 박재훈은 크게 당황했다. 그 사이, 김인우는 구여름의 회사에 직접 풍선과 선물을 보내는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치는 등 직진 행보를 계속했다. 구여름과 박재훈의 절친 오혜진(노수산나)은 박재훈에게 “너 여름이 좋아하잖아”라며, 지금이 고백의 타이밍이라는 돌직구 조언을 건넸지만, 박재훈은 “지금 내 인생이 너무 궤도 이탈이잖아”라며 머뭇댔다. 오혜진은 “여름이가 다른 남자랑 결혼해도 괜찮아? 니 인생에서 완전히 로그아웃해도?”라며 재차 물었고, 박재훈은 다시금 깊은 고민에 빠졌다.그날 밤, 박재훈의 집에 김인우가 찾아왔고 “친구랍시고 옆에 버티고 서서 여름이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하라”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결국 박재훈은 자신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하는 한지연(이주연)에게 “애매한 사이는 오늘까지만 해요”라며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말과 함께 구여름의 회사로 향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김인우 역시 커다란 곰인형을 들고 구여름을 찾아왔고, 구여름은 결국 김인우를 따라가 박재훈을 허탈하게 했다.구여름은 김인우가 자신이 박재훈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전하자 화를 냈지만, 김인우는 아랑곳없이 “너도 확실하게 해줘. 남자랑 여자 사이에 친구, 나 그거 안 믿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구여름은 박재훈이 김인우가 찾아온 것을 따지기 위해 회사로 찾아왔다고 오해했고, 박재훈은 곰인형을 안고 있는 구여름을 바라보며 “니가 너무 쉬우니까 짜증나”라는 모진 소리를 내뱉었다. 이를 들은 구여름은 “좀 쉬우면 안돼? 사랑은 쉽게 하고 싶어”라며 울컥한 마음을 토했다.결국 구여름은 김인우에게 정식 청혼을 받았고,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그리고 아랫집 윗집에 살던 구여름과 박재훈 또한 서로에게 “고마웠다”는 한 마디와 함께 헤어짐을 맞았다. 얼마 후 구여름의 웨딩사진을 전달받은 박재훈은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을 느끼며 구여름에게 달려갔지만, 구여름과 김인우가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끝내 돌아서고 말았다.하지만 구여름과 김인우의 결혼식 날, 반짝이는 티아라를 쓰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입은 구여름이 홀로 사회자석에 서더니 “오늘 결혼 예식을 취소합니다”라며 “파혼합니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앞서 김인우를 찾아 뉴욕에서 온 여성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예식을 불과 몇 분 앞두고 헤어지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런가하면 박재훈의 구여름을 향한 ‘후회의 순간들’이 전해져 보는 이의 심장 박동수를 치솟게 했다. 박재훈이 구여름의 꽃게잡이 촬영지에 찾아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보고 싶어서 왔어”였고, 모기장 안에서 구여름과 눈을 마주친 순간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싶었으며, 구여름이 곰 인형을 들고 찾아온 날 “김인우랑 연애 하지마, 너랑 연애해봐야겠어”라는 직진 고백을 건네고 싶었다는 속내가 드러났던 것. 박재훈이 20년 만에 구여름을 향한 자신의 진짜 마음을 각성한 가운데, 두 사람이 절친 사이를 끝내고 사뭇 다른 ‘관계 2막’에 돌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5회는 오는 1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22-10-14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이다희·송종호 삼각관계 돌입 '신경전'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송종호가 이다희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지난 3회에서는 구여름(이다희)이 전남친 김인우(송종호)에게 청혼을 받은 후 박재훈(최시원)에게 “재훈아, 나 김인우랑 결혼할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13일 방송되는 ‘얼죽연’ 4회에 앞서 제작진은 이다희-최시원-송종호가 우산 아래 강렬한 스파크를 튀기는 ‘엇갈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진에는 구여름이 퇴근길 갑작스레 내린 비에 당황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구여름이 어쩔 수 없이 비를 뚫고 뛰어가는데, 박재훈이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구여름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따뜻하게 미소 짓는다. 구여름과 박재훈이 서로를 말없이 바라보는 이때, 김인우가 커다란 곰 인형을 품에 안고 나타나 두 사람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 눈길을 끈다. 남사친 박재훈과 전남친 김인우가 구여름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구여름이 난감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내뿜는다. 보는 이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세 사람의 삼각구도 결말이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제작진은 “이다희와 최시원, 송종호는 늘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힘을 불어넣는 배우들”이라며 “쉽게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될, 삼각 러브라인 향방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얼죽연’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2022-10-14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없던 연애 세포도 깨우네…역시 '로코 장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이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최시원표 로코'를 완성시켰다.최시원은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에서 일도 연애도 흥미를 잃은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특히 지난 1회에서 셔츠와 추리닝을 접목시킨 반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 것은 물론, 극중 여사친 구여름(이다희 분)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해 슈트 차림으로 변신하는 박재훈을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뿐만 아니라 때로는 짓궂게 장난을 치지만 언제 어디서나 여사친 구여름의 일이라면 생각하고 위해주는 박재훈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없던 연애 세포도 깨우는 '로코 장인'의 귀환을 알렸으며, 지난 2회에서는 구여름을 위한 막춤 댄스를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또한 '의사 박재훈'의 어두웠던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에서 장난기 없는 진중한 눈빛과 목소리 톤, 행동 등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른 미세한 변화를 밀도 높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력을 끌어올렸다.'얼어죽을 연애따위'는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오는 16일(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TV를 통해 1, 2회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2-10-12

'얼죽연' 이다희X최시원, 판타지와 현실 모두 충족..설레는 호평

[OSEN=박판석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연애리얼리티로서 매력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5일(수) 첫 방송 된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비주얼 커플’ 이다희-최시원의 폭발하는 케미와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시선 강탈 장면들, 짠내 나는 인생사를 더한 다채로운 스토리로 첫 회 대비 기분 좋은 시청률 상승세를 이루는 호응을 얻었다.무엇보다 ‘얼죽연’ 2회에서는 구여름(이다희)과 박재훈(최시원)이 함께 모기장을 설치하며 의도치 않게 나눈 19금 대화와 모기를 잡다가 침대 위로 쓰러져 숨결을 밀착한 아슬아슬 투샷 등이 엔딩으로 펼쳐져 시청자의 실시간 반응을 쏟아지게 했다. 이처럼 올가을 대세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알린, ‘얼죽연’에 쏟아진 호평들을 모았다.◆ #병맛 19금 #현실 대사 #코믹 연출‘맨땅에 헤딩’, ‘쌉니다 천리마 마트’ 등을 통해 B급 코믹 감성의 진수를 선보인 김솔지 작가는 ‘얼죽연’에서 역시 일과 연애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재미까지 두루 갖춘 필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규식 감독 또한 ‘막돼먹은 영애씨’와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일찍이 선보인 싱글족에 대한 애정과 고찰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더욱 배가하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발휘해 시청 욕구를 불 지폈다. 이에 “작가님 감독님 전작들 봐라, 믿고 봐도 될 듯” “로코는 역시 이런 갬성이지” “OST도 너무 좋다”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하고 재밌고 잔잔한 이 느낌 너무 좋다♡” “대박 존잼인데ㅋㅋ 시청률 올라가겠다ㅋㅋ” “요즘 가볍고 설레는 드라마 없었는데 드디어 볼 거 생김”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구재 커플’ 이다희-최시원, 심쿵 케미이다희는 전작에서의 화려하고 도회적인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연기로, 일도 연애도 절박한 30대 여성의 애환을 공감 가게 그렸다. 최시원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남사친 박재훈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의사로서 남모를 사연을 감춘 반전 면모로 궁금증을 일으켰다. 더욱이 두 사람은 윗집 아랫집에 살며 일상을 나누는 찐친의 면모는 물론, 때때로 서로에 대해 뜻모를 감정을 느끼는 사랑과 우정 사이 애매한 남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100% 충족시켰다. 시청자들은 “판타지 충족 제대로” “구재 커플 붙을 때마다 진짜 귀여워ㅋㅋ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느낌” “아 구여름 넘 이쁘고 사랑스럽다” “나도 재훈이 같은 남사친 갖고 싶어진다” “남여주 케미 때문에 보는 1인! 더 맵고 달달하게 해주세요” 등의 환호를 전했다.◆ 명품 조연 연기력이다희와 최시원 외에도 조수향, 박연우, 민진웅, 노수산나, 이대휘, 송종호까지 조연 군단의 활약도 빛을 발했다. 조수향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악마의 편집마저 불사하는 강채리 역으로 ‘얼죽연’ 내 공식 빌런이 됐고, 박연우 역시 “연상녀는 가성비가 좋다”는 막말을 서슴지 않는, 무개념 연하남 존장 역으로 국민 밉상에 등극했다. ‘닭집 부부’로 분한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구여름, 박재훈의 또 다른 20년 절친으로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를 펼쳐 극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이대휘 역시 구여름의 든든한 후배 김상우 역으로 배역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또 한 명의 아이돌 출신 배우의 성공 계보를 확신케 했다. 끝으로 송종호는 이다희의 구남친 김인우로 특별 출연해 설레는 어른 남자 연기를 펼쳐 최시원의 강력한 라이벌로 활약했다.제작진은 “‘얼죽연’은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로맨틱 코미디답게 적절한 판타지 요소도 갖춘 작품”이라며 “3회부터는 ‘얼죽연’ 안에서 또 다른 심쿵 러브 스토리를 전할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낸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NA 채널 번호는 Genie tv(KT) 1번, 스카이라이프(skylife) 1번, Btv(SKB) 40번, LG헬로비전 45번, U+ TV(LG) 72번, 딜라이브 58번, CMB 71번, B tv 알뜰 57번, HCN 996번이다. /.pps2014@osen.co.kr

2022-10-11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X최시원, 20년 절친 드디어 선 넘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와 최시원이 본의 아닌 19금 토크 티키타카로, 안방극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지난 6일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얼죽연) 2회 분이 구여름(이다희)과 박재훈(최시원)이 침대 위로 쓰러져 몸을 포갠 채 서로를 바라보는 엔딩으로 긴장을 높였다.구여름(이다희)은 자신이 연출하는 ‘라면 셰프’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폐지 위기에 처하자, “판을 새로 짜겠다”는 각오와 함께 제철 꽃게를 잡으러 떠났다. 하지만 꽃게잡이 선장은 여자 탑승을 거부했고 결국 구여름은 차 키도, 지갑도 없는 맨몸으로 현장에 덩그러니 남게 됐다. 그 사이 박재훈(최시원)은 맞선녀 한지연(이주연)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고, 구여름이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을 듣게 됐다. 박재훈은 구여름에게 편의점용 각종 기프티콘을 보내준 것은 물론, 한지연과의 데이트도 마다하고 구여름을 찾아가 차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 남다른 의리로 흐뭇한 웃음을 유발했다.하지만 구여름과 팀원들의 노력에도 ‘라면 셰프’ 시청률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끝내 전격 폐지가 결정됐다. 그리고 인기 프로그램 ‘사랑의 왕국’ 총연출자이자 구여름의 라이벌 강채리(조수향)는 구여름의 심복 김상우(이대휘)를 ‘사랑의 왕국’ 시즌2 조연출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해 구여름의 속을 끓게 했다.그렇게 최악의 생일을 맞아 실의에 빠진 구여름 앞에 3년 전 결혼을 약속했다가 헤어졌던 전 남친 김인우(송종호)가 나타났다. 김인우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건네며 “내 생일보다 네 생일날 더 한국이 그리웠다”고 조심스레 말을 걸었지만, 구여름은 “오빠랑 할 이야기 없다”며 냉정하게 뒤돌아섰다. 그리고 박재훈은 떠나는 김인우를 바라보며 분노와 경고가 섞인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김인우가 떠난 후 구여름과 박재훈은 집 앞 정원에서 둘만의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었고, 구여름은 “혹시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멋있게 만나고 싶었는데”라며 김인우를 향한 씁쓸한 기분을 털어놨다. 이에 박재훈은 “김인우랑 다시 잘해 보지 마”라며 “정말 괜찮은 놈이 나타나면 모를까, 그전엔 그냥 나랑 놀아”라는 진심을 전했다. 더욱이 마지막 장면에서, 구여름과 박재훈이 구여름의 침대에 모기장을 설치하던 중 침대 위로 엎어져 서로를 바라보는 엔딩으로 설렘을 더했다.그런가하면 박재훈이 신경외과 서전을 그만두고 성형외과 페이닥터로 일하게 된 사연의 실마리가 드러났다. 박재훈을 연구소로 불러낸 신경외과 교수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며 “네 아버지가 너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니. 이제 그만 돌아와”라고 회유했지만, 박재훈은 “죄송합니다. 다시는 신경외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거절했다. 앞서 박재훈은 사고가 난 현장과 피 흘리는 환자들을 무감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던 터. ‘의사 박재훈’에게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안겼다.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22-10-07